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 서산시의원(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의 충남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임 의원은 지난 23일 임명장을 수여 받은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과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임 의원의 이번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충남본부 공동본부장 임명은 지난 10월 10일 끝난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22일 내년 6.1 지방선거를 대비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내년 있을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전찬민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선거법 주요 내용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후보자 선거운동 방법·시기별 기부행위 등 제한 및 금지 사항 등 사례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졌다.특히, 선거법 위반 사례와 법원 판례를 중심으로 내용이 꾸며져 이해도를 높였으며, 의원들
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재선, 마선거구) 서산시의원이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통해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민선 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임 의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 4층에서 자서전 ‘내 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의 출판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신의 60년 회고를 담고 임 의원의 자서전 ‘내 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의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의 색소폰 식전공연·내빈소개·저자와
‘행정의 달인’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대성황을 이뤘다.이명수 의원은 11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자신의 열 번째 에세이집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개그맨 권영기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는 좌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초대장을 발송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부분 행사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책만 구입하여 발길을 돌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특히, 국민의힘 충남
‘행정의 달인’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우리 안의 영웅을 찾아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내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유력 충남지사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 의원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4층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현재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의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당원들의 응집력을 다시 한 번 배가시켜 내년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선 승리를 견인하고, 곧이어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이 의원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저격하며, 20대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풀기에 나섰다.박 전 시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출직 공직자의 기본 요건 – 인격·도덕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형수 욕설 논란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이 후보에게 날선 비판을 가하면서 윤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박 전 시장은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가 역대 미국 대통령을 분석하여 성공한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덕목을 연구한 결과 가장 중요한 덕목은 ‘대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출마가 유력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오는 12월 4일 비오케이 아트센터(세종시 국책연구원 3로 6층 601호)에서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출판기념회의 본 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층 꾸메문고 오픈 카페에서 저자와의 대화 및 북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아이스크림2는 지난 2014년 최민호의 아이스크림을 처음 책으로 내놓은 지 7년만으로 그동안 세상도 많이 변하고 세종시도 많이
내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충남 태안군 입후보예정자들은 16일 오전10시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서를 통해 ‘정권교체가 시대정신’임을 역설하면서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단합된 모습의 원팀으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지역단위에서 최초로 경선후유증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날 성명서 발표는 앞으로 국민의힘 소속된 전 당원협의회에 파급 효과를 내 전국적인 현상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광섭(재선, 태안2) 충남도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이날 성명서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 입장을 밝힌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보수진영 단일화의 경쟁 후보인 심의보 충청대 명예교수(충북교육학회장)의 교육감 출마에 선언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3일 ‘심의보 교수님의 충북교육감 출마를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심 명예교수의 출사표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했다.윤 전 총장은 “제18대 충북교육감 선거에 재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심의보 교수님의 충북교육감 출마를 환영한다”면서 “위기의 충북교육을 구하고 특정 세력의 독단 독선을 없애고 반목과 갈
지난 7월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후보 지지 문자를 보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는 김동완 당진시 당협위원장이 이번에도 문자메시지로 인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김 위원장은 27일 당원들에게 20대 대선 후보 선출 투표 독려와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당원들에게 일괄 발송하면서 “충청도 출신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는 문구가 포함돼 당진시 당협이 시끌벅적하다.김 위원장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투표를 독려하면서 당원들에게 ‘충청도는
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 서산시의원이 서산시 신청사 건립을 밀실행정으로 규정하고, 맹정호 서산시장의 시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서며, 223일 앞으로 다가온 서산시장 선거전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임 의원은 “지난 19일 제266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저는 2022.10.19. 화요일 오후1시에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 서산시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하는 시간 이었다”면서 “그러나 공감 할 수 없는 답변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임 의원은 “‘시장께서는 수석지구에 환지방식으로 왜 도시개발정책을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영정 앞에서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내년 6.1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유력 충남지사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이 의원은 16일 오전 10시 30분경 ‘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아산지부가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 마련한 이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 의원은 이날 방명록에 “나라걱정·충청걱정 후배걱정 잊으시고 걱정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永眠하소서 國會議員 李明洙“라고 적었다.지난 14일 이 전 총리의 타계 소식을 접한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충북교육감 출마가 유력시되는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일 김병우 교육감을 겨냥하여 충북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다.윤 전 총장은 12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충북교육현장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소통 행정을 촉구했다.윤 전 총장은 “충북교육현장에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이고 열린 소통으로 도민들의 우려를 덜어주어야 한다”면서 “충북도내에서 12일 오전에만 3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천명한 바 있는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교육재난지원금의 유치원까지 지급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윤 전 총장은 7일 ‘충북교육청의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은 초·중·고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유치원생까지 동일하게 이루어져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유치원생의 교육재난지원금 지급 제외를 비판했다.윤 전 총장은 “충북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교육재난지원금에서 유치원생이 제외된 점에 대해 우리지역 학부모단체인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청주지회·충북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깨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28일 5개구 의장단협의회(회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구별 인구증·감소에 따른 행정동 분동 등 내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 의석수 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특별한 주장이 제기되었다.현재 대전시 기초자치단체의 의회 의석수는 63명으로 동구 11명·중구 12명·서구 20명, 유성구 12명·대덕구 8명이며, 5개구 의장단협의회는 “대전시와 면적이 비슷한 광주광역시의 인구수를 비교해 볼 때 광주시는(1,447,787명), 대전광역시(1,457,6
내년 6.1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유력 대전시장 후보인 박성효 전 시장이 정치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파란 물결 속에 고배를 마신 후 SNS도 하지 않고 정중동 행보를 이어가던 박 전 시장은 지난 8월부터 SNS를 다시 시작하면서 대전시 현안과 국가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다.박 전 시장은 지난 25일 대전역에서 ‘저탄소원자력 1인 피켓시위’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며, “한국전력의 적자가 수천억이고, 최근 전기료 인상 보도를 보셨죠?”라는 글을 올리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이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를 천명하면서, 내년 6.1 지방선거의 충북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윤 전 총장은 1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내년 6.1 지방선거 충북교육감 출마 입장을 표명하며, 김병우 교육감의 충북교육행정을 정면 비판했다.윤 전 총장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면서 “언론인 여러분을 포함하여 지역의 오피니언 그룹과 충북교육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많은 분들이 저의 충북교육감 선거의 출마 여부에 대
조영종 천안오성고 교장이 29일 오후 4시 학교 강당에서 감동적인 명예퇴임식을 갖고, 34년 6개월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추어 내외귀빈 49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퇴임식에서는 이용진 천안오성고 학교운영위원장과 이정숙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하여 제자들과 학부모 그리고 동료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조 교장의 퇴임을 아쉬워하며, 앞으로 조 교장이 가게 될 새로운 길에 대해 축원했다.특히, 이날 퇴임식에서는 김익환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장이 담임이었던 조 교장이 학창시절 자신의 장애극복을 위해